디아스포라 한인 교회 자녀 교육 세미나

디아스포라 한인 교회 자녀 교육 세미나

1. 재외국민 부모교육의 목적

제 3 문화 속에서 성장하는 디아스포라 성도들의 자녀들(이하 디한자녀)이 한국인임과 동시에 국제인으로, 신앙인으로 타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선교적인 부르심(사회적 구속과 개인의 구속)을 조국 교회와 동역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도록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1) 디아스포라 성도들이 처한 문화적인 도전들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성장하는 TCK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디한 자녀의 정체성은 국가와 민족, 다른 외부의 정체성보다 우선적으로 가정에 있음을 확인한다.

3) 디한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지구권적 관점을 갖게 한다.

4) 디한 자녀들이 모국으로 재진입하는 과정을 이해한다.

5) 자녀 교육은 신분 상승이 아닌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여하는 데 있음을 확인한다. 

6) 디아스포라 현지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 공동체를 함께 모색하도록 돕는다.

강의 내용

서론. 디아스포라 교회의 현실(그들의 고민과 자녀교육의 현실) 청취

1. 디한 자녀 정체성, 잠재력 극대화

목표: 디한 자녀의 특징과 정체성을 통해서 아이들이 겪게 되는 문화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도록 한다. 

   TCK의 정체성 “I am Green”과 이동성

   한국인이란? 비영어권의 특징

   잠재력 “다문화 경험”의 충돌과 기여

2. 재입국, 문화충격을 넘어서

목표: 재입국의 존재와 준비를 미리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다른 문화 충돌

   다름과 틀림의 사이에서 

   관계성 중심으로

   재입국의 준비

3. 한국 교육의 오늘과 내일, 세계화, 지역화 속에서

목표: 교육은 진학과 신분 상승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인과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임을 아는 것에 있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 "옆집 아줌마와 엄친아"

   획일성과 다양성의 충돌 “돈과 가치의 충돌"

   대학이냐 진로냐 “지식은 더이상 밥먹여주지 않는다."

   다문화로의 변화 “충돌과 갈등은 우리를 자라게 한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세계화는 다리가 되어준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 “무엇을 위해 일하나"

4. 다양성, 다양한 세상을 향한 공동체의 응답

목표: 지역 교회의 특징과 공동체가 가진 장점과 약점을 스스로 찾아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