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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오감레터25호] 자녀의 미래, 부모의 관심이 필요한 역량들
ICTRC_letters 2026.02.18 12:43

서언_자녀의 미래, 부모의 관심이 필요한 역량들2026년 현재, 우리가 마주한 세계는 불확실성을 넘어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1월 개최된 다보스 포럼(World Economic Forum, 2026)은 기술 혁신과 지정학적 갈등이 맞물린 시대에 '적응형 회복력(Adaptive Resilience)'과 '기술적 문해력'을 미래 인재의 핵심 지표로 꼽았습니다. 문화오감센터는 지난 20년간 TCK(제3문화 아이들)의 정체성을 탐구해온 성찰을 바탕으로,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혼돈의 시대, 우리 자녀들을 지켜낼 실질적인 '역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최근 국제 사회는 자국 우선주의의 강화와 경제적 경직성으로 인해 재외국민과 이민자를 향한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롭습니다. 과거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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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아빠

여자는 곤충을 좋아하면 안 되나요? “곤충이라면 어디든 달려간 곤충학자 에벌린”
책읽어주는아빠 2023.01.14 16:28

전쟁이 벌어지면 남성이 전쟁터로 나간다. 그리고 그 빈자리에는 여성이 자리하게 된다. 지난 세기 동안 거대한 두 번의 전쟁을 거치면서 여성은 가정 안에서 아이를 키우는 위치에서 사회의 다양한 자리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사회는 교육을 통해서 성별과 상관없이 개인의 역량에 따라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여성은 남성보다 낮은 사회적 지위에 대하여 지금도 저항하고 있다. 에벌린 치즈맨은 20세기 초에 곤충학자가 되어 당시 시대를 지배하던 생각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에벌린의 이야기, 특히 곤충학자로의 여정을 중심으로 조곤조곤 이야기하고 있다. 에벌린은 어려서부터 수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당시 여성이 수의사가 될 수 없어서 간호사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1차 대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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