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감살롱]선교사자녀 연구 주제와 흐름을 살펴보면...

선교사자녀 연구 주제와 흐름을 살펴보자면...

주제별로 교육, 선교 심리 상담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교육과 심리상담은 증가했지만 선교는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초기 연구가 개론적이었다면 점차 전문화되었고, 

선교적 측면에서의 접근도 정체되었거나 줄어들었습니다.

교육 영역에서 보면 홈스쿨 관련 글이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다뤄지는 주제지만 

그 연구 내용에서는 큰 진전이 없고, 실용적 측면에서의 접근이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선교적 측면에서는 교육자들의 선교적 접근과 MK 재입국과 연관된 연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MK사역의 접근에 거시적인 측면은 점차 힘을 잃고 있습니다.

심리상담 영역에서는 TCK/MK 정체성 논의 중심으로 선교적, 교육적 상담 차원으로 접근하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이론적인 부분에서 너무 치우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어떤 방향의 연구가 필요할까요?

2019. 3. 12. 오후 2시 "문화伍감 살롱"에서 이야기 합니다. 

신청하기>>https://goo.gl/forms/887FpVRKDAfAFRpQ2
문화오감 홈페이지 방문하기>> https://withtck.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