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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문화오감살롱] 두번째, 한국 부모교육의 흐름과 교차문화 속에서의 부모교육
    세미나 2019. 3. 18. 19:01


    오랫동안 선교사자녀들을 위한 특례입학 강연을 하면서 다음의 의문이 들었습니다. 선교사자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성장하는 다양한 배경의 한국 국적의 자녀들이 대학진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 대학은 그들의 노력에 걸맞는 가치가 있는지를 되묻게 됩니다. 동시에 ‘그러면 우리는 어떤 시대를 지나왔고,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의 물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윤리적 도덕적 판단에서 만이 아니라 현실적인 평가를 가늠하는 작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두번째 살롱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래서, 진로와소명연구소 정은진 소장님과 함께 , 그동안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논의된 자녀양육의 흐름을 짚어보려 합니다. 그 속에서 드러난 한국 사회의 요구와 대응, 그리고 미래 예측을 살펴보면서 해외에서 성장하는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울러 문화오감센터에서 지난 3년 동안 진행했던 해외 부모교육을 소개합니다.


    프로그램

    주제__한국 부모교육의 흐름 & 교차문화 속에서의 부모교육 

    일시__2019_06_04_화요일_오후2시

    장소__서울역 회의실 KTX 6

    회비__일만원(간식비 포함) 

    입금__카카오뱅크 방준범 3333058062076

    참가신청 및 문의__010_8225_4246 | withtck@gmail.com 

    접수__ https://goo.gl/forms/re07cCZQEl1IBCtB2


    일정

    오후 1:30 -  1:50 접수

    오후 2:00 - 4:30 주제 나눔

       주제 1. 한국 부모교육의 흐름 

         강사: 정은진 소장(진로와 소명 연구소 소장) 

           진로와소명연구소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고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는 교육 및 연구기관입니다. 

             http://www.ccalling.org 


         지난 한국 사회의 다양한 현상과 가치관들이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부모교육의 프로그램에 어떤 모습으로 반영되었느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런 흐름을 도덕적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사회 현상과 부모교육 사이에 내포한 가치들을 인식하고, 선교사자녀와 재외국민자녀들에게 다가갈 때 다뤄야할 요인들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주제 2. 교차문화(Cross-Culture) 에서의 부모교육 실제

         강사: 방준범 (문화오감연구소)

         문화오감연구소가 지난 3년동안 진행한 현지 부모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다루었던 요인들과 배경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오후 4:30 -5:00 다음 모임 안내 및 기타


    안내사항을 전달해 드립니다.

      1. 저희는 환경보호 차원에서 일회용컵과 접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다과가 준비될 예정이오니 텀블러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2. 자료는 현장에서 배포되며, 현장에서는 따로 프로젝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자세한 장소 안내는 신청하신 분께 따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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