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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부모교육 관련 자료(updating)연구소 2016. 1. 25. 01:30
MK부모들의 바램 정은희(고신선교부 간사) 출처. MK저널 01호
1996년 선교사들은 자녀 양육에 있어 무엇을 필요했을까?에 대한 응답. 당시 58부 발송해서 40부를 회신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응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교육자료 2. 단기교사 3. 진로/진학정보 4. 재입국시 정착의 도움 5. 국내 본부와의 교류 6. 장기계획의 수립
MK부모를 깨운다. 김동화(GBT대표) 출처. MK저널 02호
선교사자녀라는 카테고리가 의미하는 바를 다룬 글로 부모의 역할을 짚어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TCK가 갖는 특징을 나열하면서 이동성으로 인한 감춰진 이민자의 모습을 설명하는 글입니다. 지금에서는 많이 알려진 것이지만 1996년에서는 매우 낯선 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GBT가 서구 Wycliff의 정책을 반영한 상황에서 서구 선교사들의 자녀양육 모습을 묘사한 것이 오늘의 우리에게는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유수한 국제 선교기관의 지도자중 한 분이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까지는 선교사들이 자신의 시간의 50%정도를 자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충고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는 참으로 적절한 충고라고 생각된다."
선교사 아버지 김활영(합동총회 필리핀 선교사) 출처. MK저널 03호
필리핀 선교사가 이제 아이를 출산한 후배 선교사에게 보내는 편지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교사들에게 있어 무거운 마음으로 남아있는 부모를 모시지 못하는 부분에서 시작되어 자녀 양육에 있어 당시 현장의 다양한 딜레마를 솔직하게 표현한 글입니다. 부모교육에 있어 동병상련이라 할까요? 그 솔직함이 묻은 글입니다.
"동료 선교사들이 고민하는 대상은 동일하였으나 내용은 상이한 것 같습니다. 한 해 동안 마닐라의 한국 아카데미에서 봉사하면서 의식화된 교사 선교사들과 아직 일류병과 같은 구태 의연한 학부모 선교사들 간의 큰 간격을 실감하면서 말입니다. 상당수의 선교사 아버지들은 자녀 교육에 서구 지향적인가 하면 대 다수의 선교사 어머니들은 현지의 공부보다는 내일의 진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더군요."
자녀교육 사례 (미상) 출처. MK저널 05호
방글라데시에서 한 선교사님이 자녀의 이중언어에 대한 경험담을 나눈 글입니다. 이분의 자녀들은 현지에서의 생활과 안식년을 보내는데 있어 어떻게 도움을 받았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선교사자녀의 성장발달에 따른 특징과 교육시리즈 (4편)선교사 자녀와 유아교육. 백인숙(MK NEST대표) 출처. MK저널 09호
9호부터 12호에 걸처 유아, 초등, 중등, 그리고 대학에 이르는 일련의 성장발달에 맞는 MK이슈를 다루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당시 선교사들의 첫 부임시기가 자녀들이 유아인 경우가 많아서인지 이 글에서는 부임전 오리엔테이션을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교사들이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자칫 소홀하기 쉬운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데, 아마도 유아기에 대한 중요성보다 현지 적응이 더 무게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선교사 자녀와 초등교육 김요셉(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교장) 출처. MK저널 10호
인터뷰 양식을 빌어 김요셉 목사님께서 응답하신 글로 초등학교 과정이 가지고 있는 성장발달상의 의미와 더불어 기독교 교육을 기반한 사회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로 수원중앙기독학교가 가진 정체성과 그 과정들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성장발달적 특성과 기독교교육을 반영하였는지를 다루는 글로, MK 입장에서 뿐만 아니라 기독교 교육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글입니다.
선교사 자녀와 중등교육 백인숙(MK NEST) 출처. MK저널 11호
중등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개인의 독립을 준비하는 사춘기인데, 이 지점을 타문화 속에서 부모가 어떻게 이해하고 반응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통과하면서 미래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시기로 학업적 성취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정체성과 비젼을 형성하는데 더 많은 무게를 두고 있는 글입니다. 최근 정체성에 대한 이해가 좀 더 높아지고, 한국 대학 문턱이 높아지면서 중등교육에 있어 필요한 정보와 교육 지원에 대한 요청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 글들을 추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교사 자녀와 대학교육 및 그 이후 백인숙(MK NEST) 출처. MK저널 12호1995년 대학특례입학에 선교사자녀가 포함되면서 한국에 들어오는 수가 현저히 증가했습니다. 1999년에 쓰여진 이 글은 2016년 현재와 비교해 본다면 통계나 상황(특히 국내 재입국하는 MK들의 수와 선교지 상황의 변화 등)에 있어 큰 차이가 있습니다만 재입국에 따른 MK들의 재입국 준비의 필요성, 국내에서 동질집단간의 소통 필요성은 여전히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 지난 20여년간 MK 재입국에 필요한 호스텔, 장학금, 동질집단 모임, 그리고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은 크게 증가한 추세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최근 활발한 연대를 모색하는 TCK간의 움직임은 그동안 먼저 걸어왔던 MK들의 궤적들이 나름 도움이 될것입니다. 최근의 상황을 조금 더 첨언하자면 MK들의 대학진학은 용이해진 반면 진로를 풀어가는 데 있어서는 이전보다 어려운 양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두기보다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선교 현장에서 찾아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참고. 재입국의 4가지 케이스: 안식년, 대학/진학, 군대, 취업/결혼 출처.MKBN http://mkbn.tistory.com/32재입국아이들을 이해하다./사라마 출처. MK저널 38호
한국교실에서 만난 MK/성기영 출처. MK저널 38호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돌봄 어디에서 어디까지 백인숙(MK NEST) 출처. MK저널 14호
지난 몇년동안 선교부가 언제까지 MK를 케어해야 할 것인가를 자주 논의하곤 합니다. 이 글은 그 고민에 있어 기본 토대가 되어주는 글입니다. 데이빗 폴락은 MK를 돌봐야 하는 이유를 하나는 선교사의 존재, 그리고 기독교 가치인 사랑, 세번째는 잠재력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런 관점은 교회의 입장에서 "왜 선교사자녀까지 신경써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응답이긴 합니다. 부모에게 있어서 자녀를 돌보는데 있어 "누구"와 함께, "얼마만큼"의 집중도를 가지고, "어디까지" 돌봐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가이드 입니다. 다만 본 글이 부모를 향한 "기술적"인 면보다는 한국 교회를 향한 "계도적"인 성격이 좀 더 강해서 부모들이 처한 상황과 파송단체, 선교지, 사역의 종류 등과 같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면서 글을 읽어가시면 구체적인 질문과 그에 따른 답을 찾는 과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원문은 여기로.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정 임경심(OMF) 출처. MK저널 14호
필자는 선교사 가정이 MK들에게 채워줘야 할 것을 크게 긍정적 자아상, 신뢰관계 형성, 그리고 문화적응을 다루어 주셨습니다. 자녀 양육에 있어 꼬옥 선교사 가정이 아니어도 가정의 역할을 주로 이야기하지만 문화적응에 있어 현지로 가는 여정만이 아니라 국내로 돌아오는 재입국(안식년) 기간에 대한 문화적응의 준비를 부모가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반드시 기억해야만 합니다. 최근 한국내 파송단체의 MK담당자와 멤버케어 기관에서 이런 문화적 차이를 도와주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니 입국전 6개월즈음에 미리 연락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울러 선교지 현장의 상황을 재입국하면서 풀어가는 디브리핑을 상담센터를 통해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선교사가정이 아니더도 해외에서 가족이 1년이상 시간을 보냈을 경우 디브리핑을 권해드립니다. 원문은 여기로.
*디브리핑, MK, TCK 상담 가능 기관펠리스심리연구소: 최문희 상담소장 E: felizcc@naver.com W: https://felizcc.modoo.at
브니엘상담센터: 안은숙 상담소장 070-7722-1402 E: benisatu2013@gmail.com W: http://benielcounseling.com
횃불트리니티 상담센터: T. 02-2039-7150 W. http://ttcc.ttgu.ac.kr/
우리 가족의 안식년 입금자(피지선교사) 출처. MK저널 14호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까 고심하다가 꼬집은 아이 4명을 며칠 후에 있을 OO이 생일에 모두 초대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집에 데리고 가서 먹을 것을 사주며 “앞으로는 OO이와 사이좋게 지내라”고 부탁했더니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학교 자모회에도 들어가고, 도우미 교사로도 봉사하며, 다른 아이들 어머니께 OOO와 OO이가 외국에서 살다왔으니 자녀들에게 잘 이야기를 해서 도와달라고 부탁했더니 다들 많이 도와주었다. " 본 글에서선교사들에게나 해외에서 오랜 생활을 하고 재입국하게 된 가정에게 한국은 쉽지 않은 곳입니다. 아직도 상당수의 가정들이 재입국과정에서 아이들은 외국에서 계속 학업을 하게되면서 가족이 흩어진 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입국은 오히려 아이들이 자신의 상황을 극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가족을 보다 건강하게 할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아마도 이 글은 재입국의 두려움을 가진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MK 교육에 있어서 부모 역할의 중요성-학부모 교육 세미나와 국제 MK학교 교사 초청 한국 연수를 마치고 백인숙(MK NEST) 출처. MK저널 16호
본 글은 1999년 중앙아시아에 있었던 교육 세미나에 대한 보고서 양식으로 선교사들에게 부모의 역할을 다시금 짚어주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기록된 것으로 김요셉 목사님의 2F, 2P가 인상적입니다. 비록 15년이 지난 글이지만 여전히 오늘의 상황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서구 교육에서는 자녀교육을 위하여 학교와 부모가 서로 협력하고 부모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비해, 한국 부모는 학교 교육에 대한 지나친 의존 경향이 있는데다가 영어라는 언어장벽 때문에 학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여 대부분의 국제학교에서는 이 점을 가장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 본 글에서“Fear of Faith?"“Pleasure or People?"
자녀교육의 길을 개척하는 부모 김영주(중앙아시아 선교사) 출처. MK저널 16호
MK교육에 있어서... 백인숙 교수님의 글과 연결된 세미나에 참석한 한 선교사의 글입니다. 이곳에서는 한국 부모가 학교의존도가 지나친 것에 대한 학교의 입장을 읽을 수 있습니다. 국제학교에 자녀를 보내시려는 분은 학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부모님께 바란다 Nancy(우즈벡 에버그린 교장) 출처. MK저널 16호현재는 죠이인터네셔널로 바뀐 MK학교 교장이었던 낸시의 글은 서구국제학교(선교사자녀학교)의 철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우리 선교 공동체에 있는 학교들은 아이들이 다시 서구로 돌아가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따라 갈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서구 단체들에 의해 의례적으로 설립되었다. 최근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는 선교사 가정이 폭발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아이들의 교육을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는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다. 부모들은 학교가 단순한 학교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즉 학교는 동적인 공동체로서 고유한 정신(이념)과 문화가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누가, 어떻게 가르치는가, 어떻게 행정을 하고, 어떻게 인도하며 비전을 세우는가를 통해 이러한 정신과 문화가 학습되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정보를 아는 것에 열중하는 반면에 서양에서는 그 정보의 이유와 결과에 치중하고 있다. 이런 차이점들을 이해할 때 국제 교육을 시작하는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의 스트레스가 조금은 줄어들 것이다."
햇빛과 바람이 되는 부모의 역할 김은호 (마닐라 한국 아카데미 교장) 출처. MK저널 16호"
첫째는 우리 MK들이 한국인으로서의 분명한 정체성을 갖게 하는 것과 둘째는 실력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하는 것"마닐라 한국 아카데미가 1994년 첫 발을 띄면서 "한국인, 국제인, 신앙인"이라는 정체성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체성과 자질의 중요성으로 압축해서 설명하고 계십니다. 부모 선교사들이 학교에 보내면서 간과하는 기독교적 가치와 선교적 부분을 짚어주는 좋은 글입니다.
수험생 MK와 아버지 조관식(GMTC) 출처. MK저널 16호재입국의 경험을 가진 한 선교사님의 글입니다. 중 3에 들어와 인문계 고등학교를 들어가기 위한 노력과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습니다. 재입국이 우울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 시간을 가족이 어떻게 함께 하였고, 신앙적인 성숙을 선교사 부모들도 함께 경험하는 기회였다는 고백은 재입국이 가진 의미가 각 가족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원문은 여기로.
바람직한 부모역할 김인수(과학기술정책연구소) 출처. MK저널 16호
선교사들에게 부모의 역할은 하나님의 주요한 부르심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해주는 글입니다. 선교사들만이 아니라 모든 부모에게 권해볼 수 있는 글입니다.
국제학교에서의 한국 교과 프로그램 누크스 가정학교 (온라인자료 없음) 출처. MK저널 26호
제2언어로 학습하기 제28호 MK진학지도 (온라인자료 없음) 출처. MK저널 27호
부모교육 선교현장에서 만난 MK 상담을 통해 본 MK들의 상처 고C선교사 출처. MK저널 37호본문은 한 학교상담현장에 계신 선교사님께서 케이스를 통해 3가지의 해소법을 제시하고 계십니다.원문은 여기로.한국 교실에서 만난 MK (재입국) 성기영(수원CCA) 출처. MK저널 38호한국 교사로 선교사자녀를 교실에서 자주 만나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그것도 기독교사이며 선교적 사명을 이해하는 분의 경험을 솔직하게 듣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MK사역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한국 학교에 보내면서 간과하는 부모의 부분을 짚어주고 있는 글입니다.update.
2016. 1. 22. 네스트에 작성된 저널 요약을 재편지(링크 수정 및 추가, 오타정리)
2016. 1. 25.11호까지 저널요약
2016. 2. 2. 12호 요약 및 재입국 참고 추가.
2016. 2. 5. 일차 요약 마침.
2023. 4. 22. 사라진 링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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