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RC_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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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탄자니아 학습 캠프를 위한 기도제목ICTRC_letters 2018. 12. 24. 22:18
“문화오감센터는 선교사 자녀들의 사역을 지원합니다.” 캠프 일정일시: 2018. 12. 31. - 2019. 1. 5. 장소: 탄자니아 아루샤 뉴비젼 스쿨 대상: 탄자니아 선교사자녀 22명참여: TCF교사 9명 문화오감센터 1명 문화오감센터는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TCF에서 주관하는 탄자니아 선교사자녀 학습 캠프에 함께 합니다. 현지에서 한국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지원을 위해 시작된 학습캠프에 문화오감센터는 교차문화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며, 동시에 아이들이 스스로 진로를 꾸며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일정과 여정을 위해 손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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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F 탄자니아 학습캠프와 함께 가기ICTRC_letters 2017. 11. 23. 01:53
“문화오감센터는 선교사 자녀들의 사역을 지원합니다.” 문화오감센터가 달려온 길은 세계 각지에서 흩어져있는 선교사자녀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탄자니아 캠프를 갑자기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은 문화오감센터의 시작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TCF 탄자니아 선교사자녀 학습 캠프 지원 한국기독교사회(TCF)에서 해외 선교사 자녀들이 있는 지역에 교육 지원을 나간 지 14년이 되었습니다. TCF가 처음 학습캠프를 지원할 때, 저와 제 아내도 함께하여 2주간 중앙아시아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는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시작하였고, 올해 2번째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캠프를 지원한 교사들에게 필요한 MK 이해와 여러 정황에 필요한 교육을 담당했습니다. 이번 학습 캠프도 그렇게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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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재외국민자녀, 길을 찾다” 네팔, 인도편 보고서ICTRC_letters 2017. 3. 10. 13:32
문화오감센터의 프로젝트 1을 발동합니다. 오랫동안 생각만 해왔던 일이 실제로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오감센터를 생각했을 때, 오고 가는 이들의 발걸음이 경쾌하고 가벼운 공항에서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기대감 대신 두려움을 가진 기름처럼 분리된 점들의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 돌아올 일정이 있는 이들과 달리 이 땅에 머문 자신의 또래가 고민하지 않는 고민을 안고 낯선 땅에서 생존해야 할 이들의 존재를 아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정체성’을 한 번쯤 짚어주고, 미래의 자신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낯선 자신의 모습 대신, 보편적인 세상 속의 낯익은 존재를 발견하는 시간을 꾸며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첫 발자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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