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RC_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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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오감레터22호] 누리고 나누는 루바이야기- 83코소보 캠프ICTRC_letters 2025. 2. 20. 01:24
1. 코소보로 출발~!!7월 19일에서 7월 28일까지 코소보에 다녀왔습니다. 불가피하게 팀원이 한 명 줄고 비행기편성 자체가 취소되고 경유지인 이스탄불에서 2시간 만에 티켓을 구하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도착했습니다. 그런 사건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 캠프에서 일하시겠다는 약속이 느껴져 기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코소보를 알바니아에서 육로로 이동을 했는데 알바니아 선교사님 댁에 부탁 받은 슬라임을 전해주며 막내에게 슬라임 가져온 좋은 이모로 눈 도장을 찍었습니다.2. '코소보에서 길을 찾다' 캠프 스케치이 캠프는 참석하는 1-2가정과 진행하는 한 가정으로 작은 규모의 비형식적 캠프였습니다. 과학 캠프라는 흔치 않은 캠프에 규모가 커져서 코소보 4가정 알바니아에서 온 1가정과 캠프팀까지 6가정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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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오감레터22호] 아빠가 들려주는 성경이야기(4) 대홍수ICTRC_letters 2025. 2. 20. 01:16
아빠가_들려주는_성경이야기1. 오늘부터 기다렸던 대홍수의 이야기야.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동행했던 이야기와 범죄로 인해 그 동행이 깨진 이야기를 나눴어. 죄는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안겨줬어. 하지만 사람은 탁월한 적응력을 갖고 있어. 하나님과 친밀한 동행은 못 하게 됐지만 그럭저럭 살아가게 된거야. 하나님 없이 사는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거지. 2. 우리는 죄의 결과가 무엇인지 당장에는 모를 수 있어. 오늘 거짓말 한다고 당장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아. 아마도 첫 살인자 가인은 엄청 두려움에 떨었을거야. 그런데 가인이 성을 쌓으면서 하나님 없이도, 죄를 지으면서도 더 이상 두려움과 수치심에 떨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또한 알게 돼. 그리고 그러한 삶의 결과물로 나오는 게 라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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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오감레터22호] 2024 재외국민자녀 길을 찾다, KOMKED, 26회 MK리더십캠프ICTRC_letters 2025. 2. 20. 00:56
2024 재외국민자녀 길을 찾다, KOMKED, 26회 MK리더십캠프MK캠프는 한국 선교 역사 속에서 잘 조명되지 않았지만, 1993년 한국선교사자녀 교육 컨설테이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회의를 통해 한국 선교사 자녀 교육의 방향성이 정립되었고, 이에 따라 한국해외선교회(GMF)는 1994년부터 MK 모국초청캠프를 시작하여, 이후 MK NEST의 주요 여름 사역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1999년에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MK 사역위원회(현 KOMKED의 전신)를 발족하며 한국 MK연합수련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두 개의 MK 모국초청캠프는 오늘날까지도 한국 선교사 자녀들에게 신앙적 자양분과 모국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저는 MKBN 총무로 일하면서 KOMKED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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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오감레터22호] 코소보에서 길을 찾다. 캠프 이야기ICTRC_letters 2025. 2. 20. 00:50
출국, 하나님과 동행하는 스릴넘치는 여정2023년에 아이들과 함께 항공기로 이동하는 여정이 너무 고생스러워서, 이번 일정을 서둘러서 가장 짧은 여정을 잡아 환승과정에서 소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출국시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이스탄불에서 알바니아 티라나로 가는 항공기가 갑자기 취소되면서 더 늦어진 시간대의 항공권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의 체류시간은 6시간이 늘어난 10시간이 되었고, 새벽 2시에 출발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환승 과정이 문제가 생겨서 2시간 넘게 뛰어다녀야 했습니다. 참고로 이스탄불 국제공항의 환승여정은 악명높기로 유명했는데, 이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피곤함에서 오는 두통과 근육통이 몸을 감쌌습니다. 그러나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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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오감레터22호] 가족은 날마다 변한다. 준비에서 만난 낯선 가족ICTRC_letters 2025. 2. 20. 00:42
하나의 프로그램을 가족이 함께 준비한다는 것, 두 명의 유능한 조력자가 함께한다는 것, 그리고 작년에 진행했던 유사한 프로그램과 과정을 반복할 것이라는 기대 덕분에, 이번 준비 과정이 원활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출국일이 가까워질수록 계획했던 만큼 충분한 준비를 갖추지 못했다는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매일 마주하며 함께 준비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원활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주말부부로 지내는 상황 속에서 주말마다 이어지는 아이들의 활동과 각자의 주일 사역이 더해지면서, 캠프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나눌 시간이 쉽게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국 전까지 프로그램 전반을 정비하고, 필요한 준비물과 역할을 체계적으로 조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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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오감레터22호] 코소보에서 함께 찾아가는 우리의 길ICTRC_letters 2025. 2. 20. 00:37
2024 “코소보에서 길을 찾다”는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행정적 변화를 겪었습니다. 참석자들의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과 일정이 조정되었으며, 예상보다 많은 중등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항공편 취소와 변경이 반복되면서 여러 차례 재예약을 해야 했고, 이러한 과정이 시작 전부터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발칸반도는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해 역사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역입니다.특히 코소보는 세르비아계와 알바니아계가 각각 민족적으로 중요한 곳으로 여기며, 깊은 갈등이 존재하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같은 민족이라 주장하는 알바니아와 코소보 알바니아 사이에서도 긴장이 형성된 기묘한 동거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코소보의 긴장감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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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소보에서 길을 찾다 를 무사히 마쳤습니다.ICTRC_letters 2024. 8. 14. 11:59
코소보, 알바니아, 그리고 한국에서 모인 15명의 성인 선교사와 13명의 MK들은1박 2일 동안 MK 진로와 양육 캠프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현지에 맞춰진 일정 속에서 부모 양육 세미나와 과학 활동이 진행되었고, 이후에도 여러 만남을 통해 가정 속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순적하게 이루시고, 필요한 과정을 허락하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함을 세웠던 이 일의 감사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문화오감센터의 여름 프로그램, “코소보에서 길을 찾다”를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