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오감살롱] 첫 모임을 마치고연구소 2019. 3. 12. 22:08
문화오감살롱 첫 모임은
선교사자녀 사역자들과의 간담회처럼 편안하게 이뤄졌습니다.
국제학교 교사로 오랫동안 일한 베테랑의 참여는
교육 관련 연구에 대한 평가를 입체적으로 읽도록 도왔습니다.
한 단체의 MK사역을 개척한 분의 참여는
MK 정체성에 관한 비판적 성찰을 확인하였습니다. 파송단체의 참여는
MK사역과 성인MK의 선교현장으로 나가는데 따르는 여러 난관들을 살피는데 단초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얼마전 발간된 선교연구 80호의 이야기는
한국 MK 사역의 배경을 교차하여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화오감센터는 개인의 연구와 활동을 위한 장이 아니라
재외국민자녀의 필요를 살피고 방법을 모색하여 열매를 맺는 일에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동의 장입니다.
다음 살롱은 진로와소명연구소 정은진 소장님을 모시고 <한국 부모 교육의 트랜드 변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문화오감센터가 해외에서 진행하는 부모교육 과정과 내용을 나눌 것입니다.
2019년 6월 4일 화요일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문화오감센터 치앙마이에서 생각하다. 2. (0) 2019.05.08 2019 문화오감센터 치앙마이에서 묻다. 1. (0) 2019.05.08 TCKs develop their own unique life patterns. (0) 2018.09.30 “한국MK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과 고찰”-1 한국 MK 연구 대상 분석 (0) 2018.07.21 책 TCK 간단리뷰01. Third Culture Kids(TCK) 3차 개정판은 TCK의 특징에 어떤 변화를 다루고 있나? (0) 2018.07.17